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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22:10
대학생 숫자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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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년 겨울학기 독일 대학생의 숫자가 221만 8천명으로 집계되어 전년도에 비해 96,400명 증가했다. 연방 통계청은 이러한 수치가 사상 최고치라고 발표하였다. 대학입학생 숫자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총 444,7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0,500명 증가하였다. 연방 통계청은 지속적으로 대학생 숫자가 증가하는 것의 원인으로 보다 더 높은 교육수준을 선호하는 사회적 경향을 언급하였다. 2008/2009년 겨울학기 이후부터 독일에서는 매년 4% 이상 학생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평균 연령은 전년도와 거의 동일하게 25.3세를 기록했다. 독일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는 경영학과였으며, 2위 자리를 차지한 학과는 기계학과였다. 학생 숫자가 가장 많은 대학들로는 하겐(Hagen)의 페른대학교(62,900명), 뮌헨의 루드비히-말시밀리앙스-대학교(43,800명), 쾰른 대학교(42,100명) 등이었다. 한편 올 가을에는 작년보다 더욱 많은 숫자의 대학 입학생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왜냐하면 올해는 병역의무가 폐지되었으며, 니더작센 주와 바이에른 주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시험 응시연령 제도의 변경으로 응시학생이 2배가 되어 대학 신입생의 숫자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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