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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영국 실업자 규모가 종전보다 8만 명이나 증가하면서 총 25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를 인용하여 BBC가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영국의 실업률은 7.9%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청년 실업자의 규모는 무려 97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한 달 간 구직자 수당(Jobseeker's Allowance0) 청구 역시 20,300건이나 증가, 158만 명이 구직자 수당을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중 현재 근로활동 중인 이들의 규모는 69,000명 감소하여 약 292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같은 소식에 대해 Chris Grayling 고용부 장관은 정부가 경기 회복 및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동기부여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영국 정부는 긴축 재정안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삭감에 따른 실직자 증가를 흡수하기 위해 일반 산업계 일자리 창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Grayling 장관은 정부로서는 추가적인 부채를 떠안는 것은 옵션이 아닌 만큼, 예정된 긴축 재정안은 시행될 것이며, 이에 따라 공공부문 일자리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국가 통계청의 실업자 통계에 대해, 일각에서는 영국의 경기 회복이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반면, 일각에서는 영국의 경기 상황이 예상만큼 나쁜 상황은 아니라는 상반된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한편, 이번 국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역별로 실업자가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런던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업자가 무려 2 6천 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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