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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스판다우 에서 여행박람회 열리다.-홍보대사 풍차호텔 정명렬 사장

by eknews05 posted Sep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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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스판다우 에서 여행박람회 열리다.-홍보대사 풍차호텔 정명렬 사장


지난 9월17일,18일 이틀간 베를린 스판다우 Seeburger Str. 에 위치한 Mercedes 벤츠 회사 전시장에서 제20주년 베를린 여행박람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은 가깝고 먼 거리 에서 거의 265 여행사가 많은 관심과 함께 참여했다. 지금까지 열렸던 행사 중 최고 기록이었다.

2일간  벤츠 회사로부터 제공받은 여행전시장은 커다랗고 넓은 공간에 많은 여행지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서 방문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맞아주었다.

실내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브란덴부르크에서 남대서양으로, 동해안에서 카브리안 해변을 연상시키고 있었고 잠시나마 아름다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착각을 할 수 있는 실내 장식들이 설치되어있었다.

이 행사는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 주 에서 2번째로 큰 관광박람전시회라고 할 수 있겠다.

이곳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보낼 수 있는 멋진 휴가를 위해 각자가 원하는 정보와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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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거의 13.000명의 방문객이 여행 전시장을 메웠으며 이번 행사의 중점은 방문객들에게 “Mecklenburg-Vorpommern”의 강과 호수가 많은 “Stettiner-Haff” 지역을 선전하기 위해서였다.

그동안 매년마다 참여했듯이 이번에도 정 명렬 사장은 풍차호텔 홍보뿐만 아니라 Mecklenburg-Vorpommern 의 Sttetiner Haff 강을 따라 자리 잡은 Pommern Yacht호텔, Markt 호텔, 라구나 Ueckermuende호텔 외 “사단법인 Stettin Haff 회”의  홍보대사로 앞장섰다.

정 명렬 사장이 행사기간 동안 머리위에 쓰고 있던 3 킬로그램이나 되는 무거운 모자가 하이라이트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 모자위에는 그 지역의 물줄기 “하프”와  조그만 농가의 모양새가 시선을 끌었고 더욱이 모자위의 중간에 세워진 보물, 즉 한국에서 손수 가져온 멋진 말 동상이 더욱더 인기를 끌었다.

많은 방문객들은 관광 전시회에서 얻은 유익한 정보를 참고해서 다음 휴가는 “스테티너 하프”로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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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지역의 강과 호수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와 캠핑 그리고 자전거 투어 에 관심이 많았다.

행사 2일간 매일 4번씩이나 여행과 경품 외 풍차호텔 무료숙박(조식+wellness 포함)등 35.000유로 상당의 복권추첨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관광전시와 관련된 모든 여행사들과 특히 방문객들에게는 다음 휴가를 계획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할 수 있겠다.

● 2011년 10월1일-2일 Mecklenburg-Vorpommern 주 “추수감사절” 행사     에도 정 명렬 사장이 홍보대사로 행진을 나간다.

● 2011년 11월5일 에는 풍차호텔에서 매년 실시되는 정규적인 행사로 “한     국문화의 밤”을 개최하며 한식뷔페를 선보이게 된다.

● 12월에는 크리스마스 파티와 망년회가 준비되어 있다.

Hotel Pommern Muehle(풍차호텔)

Liepgartener Str. 88 A,

17373 Ueckermuende

Tel. 039771 2000


독일 유로저널 안비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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