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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조언하는 가을철 피부관리

by eknews posted Sep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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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조언하는 가을철 피부관리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못해서 추운 날씨는 이제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촉촉하던 피부가 갑자기 푸석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잠깐의 외출로 쉽게

건조해진 피부를 느낀다면 이제 가을철 피부에 대비를 해야 한다는 신호가 온 것이다.
피부관리센터 멋진인생에스테틱 박선주 대표가 정성스럽게 마련한 ‘전문가가 조언하는

가을철 피부관리 핵심정리'를 통해 가을철 피부관리의 종결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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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에 2배의 정성을 기울려라

 세안 시 에는 따뜻한 물로 천천히 피부의 모공을 열고 건조해진 피부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세안을 한다.

그리고, 마무리는 찬물을 통해 피부의 모공을 닫아주고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이때 찬물로 하는 마무리

세안을 빨리 끝을 내도록 한다.
건조한 가을 날씨는 세안 후에 금방 피부의 수분을 훔쳐가 버리므로 찬물 세안을 오래 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세안을 할 때에는 시작을 너무 뜨거운 물로 한다거나 마무리도 너무 차가운 물로 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보습은 더욱 세밀한 관심이 필요하다

 세안제나 클랜징을 사용할 때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세안 후 수분전용 에센스나

로션을 꼭 바르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자기 전에는 꼭 보습크림을 바르고 자야 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수분섭취도 보습임을 명심하라

 물을 마시는 것을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여름철에 목이 말라서 마시는 것 이상으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섭취! 즉, 물 마시기는 ‘마시는 보습’으로 생각하면 된다.
아침기상, 목욕전후, 취침전은 필수로 마셔 주어야 한다. 몸에서 수분이 가장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가을철 자외선을 절대 무시하지 말라

 곡식을 가장 잘 여물게 만드는 가을철 햇빛이다. 여름에 비해 절대로 빠지지 않는 자외선을 자랑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선선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에 어울려진 가을철 자외선은 피부를 한번에 초토화 시킬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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