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나는 기성용, 3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기성용(22.셀틱)이 시즌 2호 도움을 올리면서 정규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2도움) 행진을 이어갔다. 스코틀랜드 진출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기성용은 25일 2011~2012 시즌 인버네스와의 8라운드에서 전반 33분 제임스 포레스트의
추가골을 도우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11일 마더웰전에서 3호골을 터트린 기성용은 18일
레인저스전에서 1호 도움을 올린 데 이어 이날 도움 1개를 추가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8경기에
모두 나서 3골2도움.
기성용은 29일 셀틱 파크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디네세와의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에 출격할 예정이다.AFP 통신은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셀틱의 각오를 전하며 기성용의
발언을 비중있게 다뤘다. 기성용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홈에서 많은 팬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며 “원정경기에서 적어도 한 경기를 비기고 홈에서는 모든 경기를
이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