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말썽녀 패리스 힐튼,법원말은 잘들어
‘말썽녀’ 패리스 힐튼(30)이 법원에서 선고받은 형량보다 훨씬 더 많은 사회봉사 시간을
이행해, 오랫만에 칭찬을 받았다.
지난해 여름 코카인 소지 혐의로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법원에서 1년간 보호관찰, 200시간의
사회봉사, 그리고 벌금 2,000달러를 선고 받았던 패리스는 당초 형량보다 훨씬 많은 228시간의
사회봉사를 스스로 자청하는 등 성실한 태도로 주어진 의무를 모두 마쳐 판사로부터 칭찬을
들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전했다.
검사측도 “패리스는 보호관찰 기간 동안 아무런 문제 없이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줬다”면서
판사의 결정에 동의했다.
한편 패리스는 지난해 8월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윈 호텔 부근에서 당시 남자친구였던 사이
웨이츠와 마리화나를 피운 혐의로 체포됐었다. 당시 힐튼의 핸드백에서는 코카인이 나왔지만
그녀는 문제의 가방이 친구의 것이며 코카인이 껌인 줄 알았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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