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일본 R&B 퀸 ‘더블’ 컴백앨범 피쳐링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의 준수가 일본 R&B 퀸 더블(DOUBLE)과 호흡을 맞췄다.
약 4년 만에 컴백, 다가오는 10월 5일에 컴백 앨범 ‘WOMAN’을 발매하는 DOUBLE은, 앨범의 수록 곡 인
‘Count 3’이라는 곡으로 준수와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DOUBLE은 1998년 데뷔 후 수없이 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최근에도 베스트 앨범」10 YEARS BEST WE R&B「
(2008년2월)、콜라보레이션 베스트 앨범 」THE BEST COLLABORATIONS「(2008년5월)
이 모두 오리콘 위클리 앨범 랭킹 2위를 기록하는등 일본의 R&B의 최정상을 달려온 R&B 퀸이다.
2009년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K-POP의 열풍속에, 가창력, 퍼포먼스,음악성등 모든것을 갖춘
2PM에서 큰 매력을 느낀 DOUBLE은 즉시 콜라보레션을 제의했고, 전부터 DOUBLE을 알고
있었다는 메인 보컬 준수는 흔쾌히 이를 승낙하며 첫 일본인 아티스트의 피쳐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스케줄과 아시아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준수는 잠자는 시간을 아껴가며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준수의 따뜻한 열정에 자극을 받은 DOUBLE은 한번 끝낸 녹음을 재 녹음하며
완벽에 완벽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준수가 피쳐링한 DOUBLE의 Count 3가 담긴 앨범은 10월 5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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