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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5년 간 영국 대학에서 공부한 해외 유학생의 규모가 32%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고등교육 통계청(Higher Education Statistics Agency)의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영국 대학에서 공부한 영국인 학생의 규모는 불과 6% 증가했다. 池난 해의 경우, 영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해외 유학생의 규모는 약 4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고등교육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영국 대학에서 학사 과정을 이수하는 영국 학생의 규모는 5% 증가했으며, 해외 유학생의 규모는 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석사 이상 과정의 경우, 영국 학생은 9% 증가한 반면, 해외 유학생은 무려 37%나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비 EU 출신 해외 유학생들에게 무제한 높은 등록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대학들이 해외 유학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국 대학의 석사 과정이 1년으로 비교적 짧은 점, 그리고 영국에서 학위를 마치면 2년 간 취업할 수 있는 Tier1: Post Study Work 비자가 주어진다는 점 역시 많은 유학생들에게 메리트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영국 정부가 이민자 제한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비자 규정을 까다롭게 강화하고 있고, Tier1: Post Study Work 비자는 내년 4월 부로 폐지될 예정인 가운데, 이로 인해 영국을 찾는 해외 유학생의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대학들을 대변하는 단체인 University and College Union은 영국 대학을 찾는 해외 유학생은 대학들 및 영국 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하는 만큼, 정부는 이를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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