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파문' 요한슨, 8개월만에 3 명과 열애설
누드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26)이
키어런 컬킨(28)과의 열애설에 대해 단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면서 부인했다.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요한슨은 뉴욕 맨해튼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던
선후배 사이로 할리우드의 B급 배우이자 ‘나홀로 집에’의 말썽꾸러기
케빈으로 출연했던 배우 맥컬리 컬킨의 친동생인 키어런 컬킨(28)과 최근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를 걷는 등 2박3일동안 함께 지내며 데이트를
즐겼고,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비행기에도 동승해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요한슨의 측근은 지난 14일 할리우드에서 광란의 밤샘파티를 함께 즐기며
뜨거운 장면을 연출했었던 밤 팀버레이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스칼렛은
이미 몇 년 전부터 그와 여러 차례 만나 파티를 즐긴 적이 있다. 하지만 섹스와
친구,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한편 최근 누드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요한슨은 올해 초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이혼절차를 마무리 짓고 24살 연상의 숀 펜과 뜨거운 관계로
발전했지만 지난 5월 말 결별했다.
요한슨은 지난 해 말 전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후 연상의 배우
숀 펜과 5개월간 뜨거운 사랑을 나누다 지난 여름 결별했다.
또 최근에는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 저스틴 바사 등과도 잠시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한편,지난 해 말 스칼렛 요한슨과 이혼했던 라이언 레이놀즈도 이혼 후
샤를리즈 테론과도 염문을 뿌린 데 이어 영화 ‘프로포즈(The Proposal)’의
상대배우였던 연상의 미녀스타 산드라 블록(47)과도 열애설이 돌았지만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최근 레이놀즈는 새 영화 ‘체인지 업(The Change-Up)’의
동료배우인 올리비아 와일드(27)와 핑크빛 무드를 달궜다.
와일드의 측근은 최근 한 연예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레이놀즈가
올리비아에게 오래 전부터 그녀를 지켜본 열렬한 팬이라고 고백했었다”면서
“올리비아도 그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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