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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21:55
통독기념축제 본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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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기념일을 맞아 10월 3일 월요일 현재 본에서는 신구교 공동주최 예배(미사)를 서두로 공식축제가 시작되었다. 이번 축제기념예배에는 연방 대통령, 연방 수상 및 연방의회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이에 따라 강력한 보안 대책도 이미 마련되었다. 마이스너(Meisner) 카톨릭 쾰른 교구장은 통독 21주년을 맞아, 독일 통일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약 1000명의 초청객 앞에서 ¡°우리는 장벽이 있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보호하고, 지키며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젊은 세대를 도와야 합니다¡±라고 언급하였다. 한편 이번 예배에서는 마이스너 쾰른 교구장 외에도 슈나이더(Schneider) 개신교 위원회 의장 및 라바다키스(Labrdakis)그리스정교회 대주교의 설교도 이어졌다. 이에 이어 오후에는 예전 연방의회 본회의장에서 축제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번해 축제연설자는 포스쿨레(Vo©¬kuhle) 연방헌법재판소 소장이다. 이번 축제는 이미 토요일부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65주년 기념축제와 함께 시작되었다. 몇십만명의 인구가 이미 본 주면 축제지역에 가득찼으며, 또한 10개의 극장에서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본 및 오펜바흐 주변에서는 이미 지난 토요일부터 기체포되었던 이슬람인 범죄용의자들이 석방되었다. 경찰은 이것이 독일의 축제에 어떠한 해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사진: 본(Bonn) 시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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