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애니스톤 비방 해명위해 이색 제안
브래드 피트가 전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황당한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애니스톤과의 결혼생활이 괴로웠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피트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의 상처를 입은 전부인에게
모욕까지 안겨준 것에 대해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이 쉽게 바뀌지 않고 있다.그러자 피트는
애니스톤에게 자신의 이미지 개선을 도와달라면서 함께 사진촬영을 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염치없는(?) 손을 내밀었다.
게다가 애니스톤이 현재 남자친구인 저스틴 서로와 동행해 브란젤리나 커플과 함께 포즈를
취해준다면 100만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애니스톤은 피트가 자신에게 모욕을 준 것에 대해 생각해 볼 가치도 없다고 잘라
말하면서 사진 촬영 제의에 대해서도 “내가 끼어들 이유가 없다”는 냉랭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피트가 전부인에게 돈까지 주며 이미지 개선에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몸부림 칠수록 더욱 깊은 늪에 빠진다”, “더 이상 애니스톤을 모욕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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