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탈출 희망 남녀 연예인 1위,'김제동-박소현'
올 가을 꼭 솔로탈출을 했으면 하는 남녀 연예인으로 방송인 김제동과 박소현이 1위에 올랐다.
㈜에듀윌이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07명을 대상으로 ‘올 가을 꼭 솔로탈출을 했으면
하는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 결과, 남자 연예인들중에서는 40.7%를 얻은 김제동이
1 위를 차지했고, 이어 김원준은 21.2%, 엄태웅도 18.6%, 정준하는 14.5%, 정재형 5.0% 순이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방송 진행솜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제동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 팬클럽 회장이 내 매니저와 결혼해 돌잔치 사회를 부탁했다’며 분노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다.
올 가을 꼭 솔로탈출을 했으면 하는 여자 연예인으로는 박소현이 39.0%로 1위에 올랐고, 엄정화도
24.4%로 2위를 기록했다. 김혜수는 19.5%, 최지우는 13.8%, 현영 3.3%로 나타났다.
박소현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수 김원준과 가상부부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상부부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 실제로도 솔로탈출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성과 사귈 때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것’을 질문한 결과, 성격이 57.7%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능력과 외모는 각각 14.6%와 13.8%를 차지했으며 스타일은 9.8%, 몸매 4.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