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도 인스턴트 식품 섭취 많아
주부들의 높은 인스턴트 음식 섭취율 등은 가족 밥상의 식단과 연결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위장질환전문 위담한방병원이 20~5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습관 행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1.7%가 일주일에
1~2회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다고 답했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측은 “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으면, 함유된 방부제나 합성첨가물 때문에 장내 음식물의 이상 발효에 의한
소화 불량과 장내 가스의 증가, 변비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밀가루 음식의
경우는 단일 식품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식단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주부들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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