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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임원진이 선정한 비즈니스 하기 좋은 유럽 도시 톱10

by eknews posted Oct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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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임원진이 선정한 비즈니스 하기 좋은 유럽 도시 톱10

1.영국
2.파리
3.프랑크푸르트
4.암스텔담
5.베를린
6.바르셀로나
7.마드리드
8 브뤼쉘
9문헨

10쥬리히
 
Cusp & Wakefield 상담소의 자료조사에 의하면 경영·임원진들이 선정한 비즈니스 투자로 가장
이상적인 유럽 도시 톱10 안에 스페인의 두 도시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선정되었다 

화이트칼라의

비즈니스맨들에게 인기 있는 유럽 최고 도시 순위로는 첫 번째가 영국이고, 그 다음 순위는 파리,

프랑크프루트이다. 
이 3개의 도시는 작년과 비교하여 변함없는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으며, 독일과

스페인 두 국가만이 유일하게 두 개의 도시가 함께 들어가 있다.
스페인 도시 경우 작년 순위에서 1포인트 떨어진 바르셀로나 도시는 올해 6위로, 그 자리에 베를린이
5위로 상승했으며, 수도 마드리드 경우에는 8위에서 7위로 브뤼셀 라보다 앞서 있다. 
바르셀로나는

유럽에서 가장 일하며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되었으나, 전기 통신 관련업의 부실함과 언어 장애가

단점으로 평가되었으며 마드리드 경우에는 직원들의 능력 발전과 언어 수준으로 더 많은 점수를 받았다. 


European Cities Monitor의 CEO인 Roger Cook은 지난 13일 국제신용평가사 (S&P)가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하여, 스페인 은행의 자본력 악화와 실업률이 상승하여 곧
유럽국가에 큰 파장을 가져올 것이라는 여러 외신이 과장된 보도를 하였는데도 스페인 두 도시가 
순위안에

들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며 앞으로도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 경영·임원진들이 가장 비중을 두고 평가한 부분 3가지는 시장

접근성(60%), 직원 노동 능력(53), 전기 통신업(52%)이며, 그외 국내 수송·유통 시스템(42%), 사무실

품격 및 운영비(25%), 언어 수준(21%), 정치적 분위기(20%), 일하며 살기 좋은 도시(16%), 환경오염

(16%)으로 구분되었다. 
       

                                         
스페인 유로저널 김선영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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