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대화하는 로봇 개발은
아직도 요원하다고 시사주간지 포커스가 19일 보도했다.
인공지능 개발 50주년을 기념해 브레멘시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미하엘 콜하제 (브레멘 국제대학교) 교수는 "로봇은 일상생활속에서
점차 더 많은 일을 하겠지만 인간과 심오한 대화를 나누는 것은 앞으로도
상당기간동안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스스로 배우며 총명한 로봇출현에 대한 두려움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독일=유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