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놀즈-라이블리,많은 증거에도 여전히 아는 사이
여러 차례 데이트 장면이 발각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료이자 친구 사이'임을 강조해오던‘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24)와 라이언 레이놀즈(33)가 레이놀즈의 집에서 23일 새벽 남몰래 빠져나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라이블리와 레이놀즈 사이의 열애설이 처음 고개를 든 3주 전부터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두 사람은
주말마다 보스턴에서 만남을 계속해왔으나 연인사이이라고 잡아떼고 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왼신을 인용해 전했다.
라이블리는 이 달 초 5개월간 교제해 온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전격 결별한 바 있다.
레이놀즈는 지난해 말 스칼렛 요한슨과의 파경을 발표하고 지난 7월 이혼 절차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라이언과 블레이크가 몇 차례 데이트를 했다”고 시인하며 “하지만 심각한 단계는 아니다.
둘 다 싱글이며 서로에 대해 편안하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놀즈와 라이블리는 지난 6월에 개봉했던 슈퍼히어로 액션물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Green Lantern)’
을 통해 남녀 주인공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촬영 기간에도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으며 영화의 프로모션 활동을 함께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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