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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회 운동 열심히 하면 '심장마비' 22% 예방

by eknews posted Oct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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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회 운동 열심히 하면 '심장마비' 22%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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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당 3회 왕성한 운동을 하는 것이 남성에서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22% 가량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의대 연구 결과 발표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의하면 주 당 3회 왕성한 운동을 하는 남성들이

이 보다 운동을 덜 하는 남성들 보다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HDL 콜레스테롤 증가가 심장마비 발병 위험 감소의 약 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비타민 D와 apolipoprotein B 그리고 hemoglobin A1c 등 역시 심장마비 발병 위험 감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참여 남성중에서 비치명적인 심장마비가 발병하거나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한 가운데 관상

동맥질환을 앓는 사람들과 건강한 사람들에 대해 흡연 상태와 연령, 혈액 기증 날짜등을 비교한 결과

건강한 사람들 보다 관상동맥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고전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더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치명적심장마비가 발병했거나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한 남성들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은 낮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많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고 당뇨병 발병율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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