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살’로 동안 페이스 만들기
최근 톱스타들의 애교살 유 무사진이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미녀스타들의 애교살 제거사진이 웹상에 떠돌면서 누리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사진을 살펴보면, 또래 동년배에 비해 막강동안을 자랑하는 여성스타들의
얼굴이 실제 보다 현격히 노숙해 보이거나, 혹은 다소 밋밋해 보이는 것을 목도할 수 있다.
실제로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애교살이 없으니 연예인도 일반인과 다를 바 없다”, “제 나이가
보이는 것 같다”, “애교살이 동안미인을 만드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하구나” 등 호기심 어린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이처럼 이번 이슈로 애교살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대표원장(사진)은 “애교살은 눈가에 입체감을 부여해 얼굴을 생기있게 만들고, 항상 웃는 듯한
인상을 줘 좀 더 활력있고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 아름다운 애교살의 조건으로 “눈 밑에 도톰한 근육층이 생겨 눈의 입체감을 더해주고, 항상
웃는 인상을 주는 애교살”을 들었다.
한편, 자연스러운 애교살 시술 방법으로는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시술되고 있는 ‘필러’ 시술법
이외에도, 인조피부를 이용한 ‘알로덤’ 시술법, 자가지방을 이용해 도톰한 애교살을 만들어 주는
‘미세자가지방이식법’ 등이 있다고 박 원장은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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