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시, 만남과 소통의 올레길 조성
대전시에서 세종시까지 푸른 들과 하천을 지나는 만남과 소통의 상생 실크로드가 조성된다.
대전~세종 올레길은 세종보에서 용수천을 지나 반석천 따라 유성온천까지로 총 22km에 걸쳐, 각 지역 주요
명소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 시민편의 중심의 올레길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올레길 조성은 교통, 상수도 등 하드웨어 중심의 교류에서 시민의 여가·문화 등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하는 의미을 지니는 한편 대전시와 세종시 양 도시 간 활력 증진과 함께 세종시 초기 입주민들에게
부족한 여가 및 문화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올레길 조성으로 대전시와 세종시간 상생발전 협력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세종시의 조기 안착과 과학벨트 기능지구와 거점지구 간 연계협력 등 양 도시 간 공동발전을 위한
모도시로서 대전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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