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그룹, ' 시크릿 출연해 비밀 털어놔'
지난 10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 - 시크릿’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이하 브아걸)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비밀을 털어 놓았다.
브아걸은 김종민, 마이티마우스, 허경환, 양배추와 함께 출연, ‘이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과
‘이별 후 쿨하지 못한 행동’에 관한 랭킹을 맞추며 연애 경험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나르샤는 인생 최초이자 최악의 헌팅을 고백했고,가인은 시트콤 촬영 때 있었던 비스트 윤두준과의
키스신 NG에 대해 밝혔다. 이 날 화면에 깜짝 등장한 나르샤의 동네 오빠는, “나르샤로부터 급한
일이다며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가보니 남자들에게 헌팅을 당해 놀았는데 화장실간 사이
남자들이 도망갔다.“고 폭로했다. 영상을 확인한 남자 출연진들은 “보통 남자들이 겪는 일이다”며
경악했고, 창피함을 감추지 못했던 나르샤는 “순수했던 20대 초반의 일이다. 처음 당해본 헌팅이고
잘생겨서 함께 술을 마시러 갔는데, 친구와 화장실을 간 사이 가버려 술값이 필요했다.“며 그때 상황을 밝혔다.
이에 개그맨 양배추는 “영화관에서 여자가 예고편 때 화장실 간다고 하고선 가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가인은 시트콤 촬영 때 있었던 비스트 윤두준과의 키스신 NG에 대해 밝혔다.
가인의 지인으로 화면에 깜짝 등장한 2AM 조권은 “함께 시트콤을 촬영할 때 여자 배우들하고의
연기는 NG없이 하는데, 유독 남자 배우들하고 할 때는 NG를 많이 낸다.특히 윤두준과의 키스신에서
수십번의 NG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가인은 “여자인지라 남자 배우들과 연기할
때는 떨린다.”며 솔직하게 말하며 “심지어 김갑수 선배와 연기할 때도 떨린다.”고 밝히며 해명했다.
이 날 '시크릿'에는 브아걸과 김종민, 마이티마우스, 허경환, 양배추 등이 출연, ‘이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과 ‘이별 후 쿨하지 못한 행동’에 관한 랭킹을 맞추며 연애 경험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브라운아이드걸스의 4집 타이틀곡 ‘Sixth Sense’가 지난 10월 초 실시간, 데일리 음원 차트
올킬에 이어 주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멜론과 벅스, 엠넷을 비롯한 음악사이트 6곳에서 브아걸의 4집 타이틀곡인 ‘Sixth Sense’가 1위를
기록한 것 외에도, 선공개곡인 ‘Hotshot’과 제아의 자작곡 ‘불편한 진실’ 등 다양한 수록곡들이
주간 차트 상위에 랭킹되며 지난 2년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돌고래 창법 하이노트, 브아걸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브아걸 멤버들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표정 하나하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이 ‘브아걸 대란’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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