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프린세스' 브리트니, 근육질 몸매 충격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9,사진)가 최근 급격히 건장(?)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지난 10월 27일 밤 영국 런던의 콘서트 무대에 오른 브리트니는 우람한 팔뚝과 탄탄한 가슴근육,
떡 벌어진 어깨, 그리고 강철 같은 허벅지까지 갖춘 완벽한 보디빌더의 몸매를 드러내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Ukopia.com이 전했다. 29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베이비페이스를 자랑하는 브리트니는
섹시한 블랙 레이스 의상과 흰 스커트로 여성미를 강조하려 했지만 과도한 근육 때문에 마치 여장남자와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을 들었다.
브리트니의 트레이너는 최근 그녀가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달라진 브리트니의 모습을 본 팬들은 “깜찍했던 예전 모습이 그립다”,
“지나친 근육 보다는 차라리 살 찐 몸매가 낫다”면서 실망스런 반응을 보였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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