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2' 폭발장면 촬영중 스턴트맨 사망
영화 ‘익스펜더블 2’ 촬영장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스턴트 연기를 펼치던 배우 한 명이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했고 또 한 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제작하고 제이슨 스타뎀, 브루스 윌리스, 이연결, 척노리스 아놀드 슈워제네거 등 유명
액션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익스펜더블(사진)’ 속편은 2012년 8월 개봉을 목표로
지난 주부터 촬영에 들어갔었다. 사고는 지난 10월 27일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에서 약 15마일 떨어진
장소에서 폭발 장면을 촬영 중에 보트가 폭발하면서 스턴트맨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
한편, 최근에는 ‘익스펜더블’ 시리즈가 표절시비에 휘말리며 제작자 겸 시나리오를 담당한 실베스터 스탤론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 마커스 웹은 ‘익스펜더블’의 내용이 자신이 쓴 ‘코르도바 케이퍼’의
내용과 유사하다며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 스탤론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소송을 제기해 길고 지루한 재판을 예고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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