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이용대 조,유럽 2 개대회 석권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인 정재성(29)-이용대(23·이상 삼성전기) 조가 또 한 번 세계 무대를 호령했다.
세계랭킹 2위 정-이 조는 31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에서 열린 2011 프랑스오픈
배드민턴슈퍼시리즈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차이윈-푸하이펑 조(중국)를 2-1로 제압했다.
지난 주 끝난 덴마크오픈에서도 차이윈-푸하이펑 조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던 정-이 조는 2주 연속 유럽
두 개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정-이 조는 첫 세트를 14-2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전열을 정비한 이들은 2세트에서
상대 추격을 15점으로 묶고 균형을 맞춘 뒤 3세트까지 손쉽게 가져가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사진:한국 언론 뉴스허브 뉴스시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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