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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불량배들의 고의적인 방화로 인해 잠을 자고 있던 노부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10대 불량배들은 자신들에게 맞서 훈계했던 이들 노부부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Warwickshire의 Rugby 지역으로, 희생자는 플랏에 거주하는 77세의 동갑내기 노부부 Albert Adams와 그의 아내 Kath였다. 화재는 지난 토요일 새벽 2:50에 발생했으며, 이들 노부부는 플랏에 갇힌 상태였다. 화재는 플랏 현관에 세워진 스쿠터에서 시작되었으며, 경찰은 동네의 10대 불량배들이 스쿠터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본 화재로 플랏 두 채가 전소되었으며, 이들 노부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출되어 코벤트리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미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에 장시간 노출되었던 남편 Adams는 병원에 이송된 직후 몇 시간 만에 사망했으며, 아내 Kath 역시 24시간 뒤에 사망했다. 이들이 거주하던 지역은 이들 노부부 외에도 34명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던 지역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자신들도 최근 이들 10대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전하면서, 사망한 Albert와 Kath는 이들 불량배들에게 맞서서 이들의 불량한 행위를 저지하고 훈계했다고 증언했다. 이들 10대 불량배들은 밤 시간에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욕을 하고 이들을 위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 10대 불량배들이 평소 자신들에게 맞서던 노부부에 대한 복수로 이 같은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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