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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이 하루 평균 무려 14시간 39분을 앉아서 지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에 따라 영국인들의 운동 부족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Weight Watchers UK Ltd가 영국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상당수는 출퇴근길, 일과시간 업무, 그리고 퇴근 후 가정에서도 대부분 앉아서 지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성인들은 하루 평균 4시간 17분을 책상에 앉아서 보냈으며, 2시간 27분은 앉아서 TV를 시청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이들이 가정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 25분이었으며, 영국 성인은 하루 평균 1시간 41분을 운전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52분을 대중교통에서 보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도 식사시간, 컴퓨터 게임을 하느라 앉아있는 시간 역시 87분에 달했으며, 잠자리에 들기 전 평균 10분 동안 책이나 잡지를 읽었다. 이렇게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상당한 만큼 응답자들은 일주일 평균 2회의 운동을 하고 있었으며, 그 시간은 회당 25분에 지나지 않았다. 정부가 권장하고 있는 운동량은 매일 30분이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는 운동을 더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40%는 자신의 업무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이라고 응답했으며, 역시 40%는 하루 일과가 너무 고되어 운동을 할 여력이 없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Weight Watchers UK Ltd는 불경기 중 많은 이들의 근무시간이 늘어나고 운동을 하는데 지출해야 하는 여윳돈이 줄어들어 영국인들의 운동부족이 더욱 심각해졌다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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