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UBS 은행의 한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는 오슬로와 런던으로 나타났다.
경제학자들이 세계 5개 대륙 71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임금 및 물가를 조사하고 시민들의 자체내 최고구매력을 가진 10개 도시를 발표하였는데, 그 중 5개 도시가 유럽도시이다. 쮜리히, 제네바, 더블린, 룩셈부르크와 베를린이다. 미국 도시로는 로스엔젤레스, 뉴욕, 시카고 3개 도시이며 그 외 시드니와 뉴질랜드이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은 11위와 12위를 기록하였다. 아시아 도시로는 일본의 동경이 24위, 타이빼이가 33위를 차지하였다.
이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도시들은 오슬로, 런던, 코펜하겐, 쮜리히, 동경과 제네바이다. 임대료를 포함시킬 때는 런던과 뉴욕이 가장 비싼 도시로 발표되었다.
독일 마인츠 = 유로저널
유 한나 ekn06@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