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민간사업자에게도 개방해야"

by 유로저널 posted Aug 30,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현재 독점체제로 되어 있는 복권사업을 민간사업자에게도 개방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29일 보도했다.
     연방카르텔청 (Bundeskartellamt)은 보고서에서 “현재 독점체제로 되어 있는 복권시장을 민간사업자에게도 개방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값싼 복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방카르텔청은 복권사업자들이나 일부정치인들이 복권사업은 국가의 권한이라는 논리를 거부했다. 또 복권사업자들이 민간중개업자의 업무를 보이콧하는 것은 최고법원의 판결에 위배된다고 분석했다.
     카르텔청은 또 민간사업자들이 주유소나 슈퍼마켓에서 복권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밖에 독점적인 복권사업자가 민간복권사업자의 영업을 보이콧할 경우 고액의 벌금을 물리겠다고 경고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