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퍼 워커 부츠’
올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추위 속에서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코디법 중
하나로 ‘퍼(fur) 부츠’가 떠오르고 있다.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여성 구두 패션계에는 빈티지와 레트로(복고) 그런지 무드에 미니멀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실용적인 슈즈들이 등장했다.
이에 따라 한두개의 장식으로 최대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부츠들이 주를 이룰 예정이며, 특히 워커스타일의
플랫폼 부츠에 퍼(fur·모피)가 장식된 스타일이 가장 주목할 만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유연한 라인과
감각적인 디자인에 부드러운 퍼까지 올 겨울은 럭셔리함과 따뜻한 보온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른바
‘럭셔리 부츠’들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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