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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부흥사 장향희목사

by 유로저널 posted Jun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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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이번 3월 28일 2006독일월드컵시 6월 13 한국이 토고와 첫 경기를 하는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에서 장향희 목사(일산 든든한교회 담임)의 설교로 “2006 독일월드컵 필승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있었다.
한국교계에 부흥강사하면, 말씀을 근거로 설교를 하는 독일 교회측에서 볼때 상당히 거리감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장향희 목사는 자신의 모든 설교중에 70%이상을 성경말씀을 근거로 설교를 한다고 한다. 이번 기도모임을 위하여 유럽크리스챤신문과 유로저널이 한달동안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다.
그리고 장향희 목사의 집회가 있다고도 알렸다. 이때 많은 독일한인교회 목회자들로부터 문의가 오기를, 한국목사가 독일와서 부흥회를 하는것에는 약간의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일단 자신들이 먼저 집회에 참석을 해 보고 다음에 기회가 있을때 다시 초청하자는 것이었다.
장향희 목사의 집회는 본인의 성회 인도 특징대로 대부분 말씀중심의 집회였다. 장향희 목사의 성회 인도 특징은 다음과 같다. “말씀중심, 교회중심, 목회자중심, 성령충만, 교회 배가 운동“ 이다.
이러한 점에서 장향희목사는 앞으로 독일교계와도 연계하여 함께 집회를 할 수 있다고 본다.
독일교계에서는 한국교회에 대하여 많은것을 배우고자 한다. 특히 2006년 독일월드컵을 통하여 한국의 많은 목사들이 독일로 와서 집회를 해 주기를 원한다. 그래서 중세의 기독교문화가 다시 피어나기를 원한다. 독일땅에 새로운 영적바람을 불어 넣어주기를 원한다.
이번 장향희목사의 집회를 통하여 독일스포츠선교회대표회장 H. J. Schmidts는 성경말씀을 새롭게 실질적으로 쉽게 이해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34세의 젊은 나이에 개척 3년만에 240명의 주일예배 참석을 개척한 프랑크푸르트의 요하네스 레벨리 목사(만남의 교회)는 장향희 목사의 영적힘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인 교회의 장외 집회나 예배가 있을 경우에 적극돕고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2006년은 월드컵의 해이다.
세계인류는 독일월드컵이라는 세계적 축제를 통하여 하나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한국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원한다. 이러한 때에 영적으로도 승리하기 위하여 월드컵 한국 첫 경기 77일전에 먼저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온 한국 기도팀에 대하여 놀라움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계속하여 월드컵 전 후로 해서 앞으로 한국교계를 이끌어 갈 장향희목사 같은 분들이 많이 독일로 와서 각 도시마다 집회를 하는가운데 독일에 새로운 영적인 바람을 불어넣어 한국이 21세기에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선교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  

유로저널 장향희 목사 인터뷰
유로저널: 목사님께서 이번에 바쁘신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향희 목사: 네, 사실입니다. 지금 한국에 집회 두개를 제쳐놓고 왔습니다. 국내 집회에는 몇천명 모이는 그런 집회들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집회들을 독일에 있는 크리스챤들을 위해 포기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홍보가 제대로 않돼서 이번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습니다.

유로저널: 목사님의 교회와 집회를 짧게 소개해주세요.

장향희 목사: 일산에 있는 든든한교회 입니다. 매달 설교문을 모은 팜플렛도 나가고 있습니다. 불치병 철야집회는 금요일마다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도 집회를 찾아와 주십니다. 자세한 정보는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www.ddch.net

유로저널: 지금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세계에서도 조용기 목사님에 버금가는 목사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회가 열릴때마다 수천명의 성도들이 모인다고 했습니다.
특히 목사님의 안수와 기도를 받고 많은 환자들이 불치병에서 완퀘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장향희 목사: 저는 명성이나 명예에 신경 쓰는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광고나 선전보다는 제 집회를 찾아와주시고 치료받은 분들이 말을 전달해줬습니다. 저의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입니다. 곳 모든 영광도 그분에게 돌아갑니다.

유로저널: 독일의 기독교는 부흥이 없습니다. 큰 교회들도 텅텅 비었습니다. 선교의 대상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하지만 그 보수적인 독일 교인들 중에서도 어제 안수를 받으로 독일 성도들이 집회에 왔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죠?

장향희 목사: 집회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오시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 후쿠오카에 갔을 때도 동시통역을 통해서도 치료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모든걸 주께 맡긴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유로저널:  독일에 사는 크리스챤들을 위해서 한마디 해주신다면!

장향희 목사: 이론적인 신앙보다는 체험적인 신앙을 권합니다.
하나님에게 사랑을 받고 성령님에게 은혜를 받고 예수님께 구원 받는 신앙을. 모든 사람들이 교회가 왜 깨졌나 의문을 두지만 그것은 신앙을 너무 이론적으로만, 학문적으로만 이해하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이 불이 꺼졌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론적으로는 훌륭한 믿음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들을 대할 때에 매우 비평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초대교회가 환란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체험하는 신앙때문이었습니다. 그 어느 핍박도 이길 수 있는 의지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하나님을 제대로 체험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년밖에 않지났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눈치를 보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병에서 치료해주시고 더 많은 권한을 인사했습니다. 그로인해 바쁜 삶 속에서도 하나님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의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야합니다. 엄청난 기적을 행하고 있을 때 그냥 무조건 믿으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성령과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말씀을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만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엘하 7장 29절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제 청컨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유로저널: 인터뷰 감사했습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nathaniel_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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