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밴 핸더슨,판정승으로 챔프 도전권 획득
한국계 격투기 선수 벤 헨더슨(28.미국)이 ‘싸움꾼’클레이 구이다(30.미국)를 판정으로 꺾고
라이트급 차기 도전자 자격을 획득했다.
11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에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치러진 UFC on FOX 1 대회에서 벤 헨더슨
(27, MMALAB)이 클레이 구이다(29, 미국)의 파상공세에 맞서 효과적 대응으로 판정을 거두고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핸더슨은 치열하게 경기가 전개되던 1라운드 중반 강력한 레프트훅 구이다에 꽂으며 몰아붙였고,
구이다도 2라운드에 들어서며 맹공세를 펼쳐 헨더슨을 초반에는 밀어 붙였다.
그러나 핸더슨은 2라운드 종료 30여초를 남기고 구이다를 향해 리어네이키드초크를 시도했고,
3라운드에서는 레슬링 기술을 통해 저돌적인 구이다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해 판정 결과 3-0으로
승리하며 UFC 타이틀 도전권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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