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흡연률 낮아지고 음주량 증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3840가구의 만 1세 이상 가구원 1만명을 대상으로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 결과 흡연률은 정체 상태인 반면,음주량은
증가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남성의 현재흡연율은 1998년 66.3%에서 2007년 45.0%로 과거 10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2008년 47.7%,2009년 46.9%,2010년 48.3%으로
최근 3년간은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월 1회 이상 음주하는 남성은 2008년 74.6%,2009년 75.7%,2010년 77.8%로
증가했고 여성도 2008년 44.9%, 2009년 43.3%,2010년 43.3%로 높은 수준
유지하고 있다.
반면, 중등도 또는 격렬한 신체활동실천율은 남성의 경우 2008년 27.5%, 2009년
28.4%, 2010년 25.4%, 여성의 경우는 2008년 24.2%, 2009년 24.1%,2010년
19.4%로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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