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59%가 멋진 주말은 섹스를 한 날이라고 여기고 있다.
잡지 ‘브리기테’가 14살 이상의 1002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9%의 독일인들은 성관계를 맺은 것은 주말을 멋지게 보내는 방법의 하나라고 대답했다.
특히 40세~49세의 시민들 가운데 79%는 주말의 섹스가 필수불가결하다고 대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드러냈다. 다른 연령층보다 이런 대답이 10~20%정도 높다.
38%의 시민들은 주말에는 주중과 비교 아주 다른 생활을 영위한다고 답했다.
이전의 조사에서도 독일인들은 다른 유럽인들과 비교, 성관계를 많이 하는 편으로 조사됐다.
<독일=유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