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기차비와 교통비 인상된다

by 유로저널 posted Oct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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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교통비가 내년 1월 1일부터 현저히 인상될 예정이라고 디벨트지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보도하였다. 원거리 교통비는 5,6% 인상되며 근거리 교통비는 3,9% 인상된다.

철도청은 가격인상의 이유로 전기값, 디젤값의 인상과 함께 철도구간의 확장 및 현대화된 기차들의 새 구입을 들었다. 2005년 철도청은 에너지비용으로 약 13억 유로를 지출했다고 한 철도청 대변인은 말하였다. 또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약 10억 유로가 기차시설에 투자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30유로였던 주말티켓은 1월부터 10% 인상된 33유로를 지불해야  된다. 뮌헨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의 구간은 6유로 인상된 81유로이며, 원거리 교통의 좌석예약시에는 50센트가 오른 3,50 유로를 내야 한다.


(독일 마인츠 =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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