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전에도 불구하고 신설 법인수는 감소하고 있다고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15일 보도했다.
지난 수년간 신설 기업수 증가세가 둔화되었다. 지난 1분기의 경우 신설된 법인수는 7000개에 불과하다.
이를 기준으로 올 신설기업수를 추정해볼 때 약 3만개 기업에 불과할 정도고 예측된다. 이런 수치는 1990년 통일이후 최저치이다.
독일의 지난달 실업률은 10.6%로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실업자수는 전달보다 1만7000명이 줄어든 448만명을 기록했다.
<독일=유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