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텔스만, 커뮤니티 사이트 계획중

by 유로저널 posted Oct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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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미디어그룹인 베텔스만이 미국의 ‘마이스페이스’와 비슷한 인터넷포털사이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포커스가 15일 보도했다.
베텔스만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베를린에서 모임을 갖고 커뮤니티 사이트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이 잡지는 보도했다. 이 모임에는 베텔스만의 미디어 자회사인 RTL과 소니 BMG사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베텔스만은 관련 사이트의 인수.합병도 검토했으나 ‘마이스페이스’ 규모의 사이트를 매입할 자금여력이 없어 자체 구축으로 결정했다.
     일반 사용자뿐만이 아니라 음악과 영화계 스타들도 점차 ‘마이스페이스’를 홍보용 목적으로 적극 이용하고 있다.
     현재 1억명의 등록된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마이스페이스’는 지난해 7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에 의해 인수.합병됐다.   또 지난주에는 세계 최대의 검색사이트 구글이 동영상교환 사이트를 16억5000만달러에 인수하는 등 최근 인터넷 업계에서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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