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찌히 DHL 사, 1만명 고용창출 전망

by 유로저널 posted Oct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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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찌히-할레 공항에 DHL 사가 이전할 경우, 약 1만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고 프랑크푸르트알게마이네 차이퉁이 보도하였다. 독일 우편청(Deutsche Post)의 자회사인 DHL사가 라이프찌히로 이전할 경우에 직접적으로 약 3500명, 간접적으로 약 7000명이 고용될 전망이다.

Angela Merkel 총리는 실업율이 높은 "구동독 지역에 이러한 규모의 고용창출이 시급하다" 고 말하며 "현대적인 교통연결시설 및 수준있는 노동력과 유연성 등으로 라이프찌히가 국제적인 투자시가 될 것" 으로 내다보았다. 24시간 운영되는 라이프찌히 DHL사에 저학력자, 장기실업자, 장년층, 여성들이 많이 고용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 동안 총 4만여 명이 신규채용모집에 응모하였다.

DHL 사는 2008년까지 브뤼셀에서 라이프찌히로 이전할 계획인데, 아직 공사작업의 법적인 문제가 남아있다. 라이프찌히 DHL사가 완공될 경우, 미국의  Wilmington 다음으로 큰 규모의 DHL 운송지점이 된다.


(독일 마인츠 =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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