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바람둥이 남편탓에 바싹 늙어
최근 연하남편 애쉬튼 커처(33)와의 불화설에 휩쓸리고 있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동안미녀 데미 무어(49)가 최근 급격히 노화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뉴스 사이트 ‘US매거진’ 온라인판(사진)은 무어가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네일숍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막 49세 생일을 지낸 그녀의 모습은 나이를 무색하게 했던 과거와 달리 셔츠 사이로
드러나는 앙상한 갈비뼈는 보이고, 앙상한 몸매에 심하게 주름진 얼굴에다가 평상시와
비교해 피로한 기색이 역력해 보이는 등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남편 커처가 지난 9월 무어와의 결혼 6주년 기념일에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한
20대 여성과 보낸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무어 역시 남편의 외도에 대한 복수로 최근
22살 연하의 미남배우 벤 홀링스워스(27)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일부 보도도 있었다.
1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5년 결혼에 성공해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부러움을
샀었던 파경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해 왔지만 네티즌들은 현재 무어의 상태로 보아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믿고 있다.
한편, 800만 팔로어로 자타공인 소셜 네트워크 최고의 스타인 커처는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풋볼 코치 출신 매니저 조 파터노에 대한 발언으로 큰 비난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로인해 조 파터노와 인연을 끊고 다른 전문 매니지먼트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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