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근석 일본 공연 '도쿄돔 등 모든 공연장 매진'

by eknews posted Nov 22,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장근석 일본 공연 '도쿄돔 등 모든 공연장 매진'

833-기타 2 ekn 사진 1.jpg833-기타 2 ekn 사진 2.jpg 

833-기타 2 ekn 사진 3.jpg833-기타 2 ekn 사진 4.jpg 

833-기타 2 ekn 사진 5.jpg833-기타 2 ekn 사진 6.jpg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의 일본 공연이 공연장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근짱 파워'를 보이면서

일본의 K-POP 한류를 이끌고 있다.
 장근석이 11월 26일 공연 예정인 일본 도쿄돔 단독 공연 'JANG KEUN SUK 2011 THE CRI

SHOW IN TOKYO DOME -THE BEGINNING-'의 4만 5천여 객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냈다. 


장근석은 지난 10월 아레나 투어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 'ALWAYS CLOSE TO YOU']에서 5분 만에 총 6만 여석의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오는 26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JANG KEUN SUK 2011 THE CRI

SHOW IN TOKYO DOME -THE BEGINNING-]까지 조기 매진시키며 다시 한 번 ‘근짱 파워’를

입증했다.


장근석의 소속 기획사인 트리제이 컴퍼니의 브리핑을 인용한 톱스타뉴스에의하면 이번 도쿄돔 공연은

2011년의 아레나 투어와는 변화된 구성과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차별화 시켰으며, 장근석이 직접 기획한

‘프린스 월드’라는 주제로 도쿄돔에 온 관객과 게스트를 초대하여 ‘프린스 월드’ 곳곳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의 오프닝은 장근석 본인이 상상했던 프린스 월드를 자유롭게 이야기 하며 그리는 그림이 3D로 입체감

있게 펼쳐지게 되며, 모든 관객들은 프린스의 침실, 클럽, 응접실, 스테이지 등으로 초대되어 장근석의 모든

것을 공유하게 된다. 여기에 장근석의 친구들인 빅브라더, 주석과 버벌진트, 박신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더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가장 솔직한 장근석의 이야기와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최상의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은 12월 20일 <장근석 재팬 오피셜 팬클럽> 2기를 맞아 서로의 마음을 공고히 하며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며, 또 한 번 ‘장근석’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근석은 “이번 도쿄돔 공연은 장근석의 본질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아레나

투어와는 또 다른 이야기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와같은 일본에서의 장근석의 인기에 대해 일본 언론 JP뉴스 7월8일자는 ‘日장근석 인기이유 “초식 외모,

육식 성격”’은 일본 시사주간지 주간문춘의 분석보도를 인용하며 “장근석의 인기비결은 예쁜 얼굴에 마초풍

남성적인 매력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언동의 차이”라면서 “겉으로는 아름다운 초식남이지만 속에는 육식형

스타일인 마치 롤캐비지 같은 매력”이라고 짚었다.


같은 매체 6월29일자 기사 ‘장근석 日팬 “말라있던 내 삶에 설렘으로”’는 장근석 방일(訪日)당시 기자

회견장에서 만난 팬들과 인터뷰하며 “카리스마와 장난꾸러기를 넘나드는 갭(gap)이 장근석의 가장 큰 매력”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유쾌하고, 그런 반면 섬세하고 친절합니다. 멋있으면서도 귀엽다, 이런 상반된

매력이 대단합니다” 등의 코멘트를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 감독 특유의 수채화 같은 영상미와 감성으로 로맨틱한 명품 멜로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줄

드라마 <사랑비>를 촬영 중이며, 70년대의 아날로그적인 사랑과 2012년 디지털세대의 사랑을 동시에 아우르는

청춘들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예정. 또한 <사랑비>는 201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트리제이 컴퍼니>

한국 유로저널 김 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