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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용증가로 CO2 배출 20%이상 증가
향후 20년간 글로벌 에너지 시장,중국,인도,브라질,중동 등 신흥국 시장 수요 대폭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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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로 CO2 배출이 늘어나면서, 지구의 평균온도가 산업혁명 시기 이전 대비

3.5℃ 이상 높아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0년부터 2035년사이 전세계 에너지 수요가 30%이상 증가하고, 에너지관련 CO2 배출이 20%

이상이 늘어나면서, 지구의 평균온도가 산업혁명 시기 이전 대비 3.5℃ 이상 높아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에너지 전망(World Energy Outlook, WEO) 2011’에 담긴 新정책

시나리오를 통해 이와같은 전망과 함께, 글로벌 에너지시장이 신흥 개도국에 의해 더욱 크게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IEA가 발표한 글로벌 에너지 신정책 시나리오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각국이 약속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과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계획 등을 담은 것이다.
IEA의 전망은 글로벌 에너지 수요 증가율이 2035년까지 연평균 1.2%, 화석연료의 2035년 에너지

믹스 비중이 75%, 연간 에너지 집약도 개선 평균은 1.5%, 에너지부문 CO2 배출 증가율이 0.7%가

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추정된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 따른 에너지 수요 측면은 향후 25년간 비OECD 국가가 전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의

90%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중국은 이 기간 에너지수요 증가분의 30% 이상을 담당하면서 전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으로 전환되고, 2035년 중국의 에너지 소비량은 미국보다 70% 이상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인도, 브라질, 중동의 에너지수요 증가율은 중국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나리오는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도 개도국이 증가될 공급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35년 OPEC의 석유생산 비중은 전세계 총 생산량의 50%를 넘어서고, 비OECD 국가는 2035년까지

러시아, 카스피해 국가 및 카타르가 중심이 되어 글로벌 가스 생산의 70% 이상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세계 에너지원별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모두 증가하겠지만, 총에너지 수요중 화석연료의 비중은 2010년

81%에서 2035년 75%로 하락하는 반면, 가스는 유일하게 2035년까지 지속적으로 비중이 증가해, 가스

수요의 절대증가량은 석유 및 석탄의 수요증가분을 합친 것과 유사한 규모될 것으로 에상했다. 석유 수요는

주로 수송부문으로 인해 15% 증가하고, 석탄 수요는 신흥개도국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2010년 대비 17%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인도는 2020년경 전세계 최대 석탄 수입국이 될 것이나, 중국은 여전히 전세계 석탄시장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발전부문의 원자력의 경우 중국, 한국 및 인도가 주도하면서 비중이 70% 증가가 예상된다.
수력 및 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는 향후 신설될 발전 설비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나, 절대 규모로는

화석연료 어느 부문보다도 적은 상황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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