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올해 네티즌 검색 1위 스포츠 스타 등극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올해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스포츠 스타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인터넷 검색 사이트 ’빙(Bing)’에 따르면 샤라포바는 타이거 우즈(미국)를 4%
앞서 인터넷상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선수로 집계됐다. 빙닷컴은 해당 선수의 클릭 횟수나 점유율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여자 테니스 선수 중 샤라포바를 비롯해 서리나 윌리엄스(3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5위) 3명이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Bing.com 선정 올해의 스포츠 스타 검색 순위
1.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테니스)
2.타이거 우즈(미국·골프)
3.서리나 윌리엄스(미국·테니스)
4.브렛 파브(미국·미식축구)
5.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테니스)
6.코비 브라이언트(미국·농구)
7.르브론 제임스(미국·농구)
8.라마 오돔(미국·농구)
9.호프 솔로(미국·축구)
10.카멜로 앤서니(미국·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