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열연’ 레이디 가가, 새 뮤비 충격
팝 스타 레이디 가가(25)가 지난 1일 공개된 14분짜리 새 뮤직비디오
‘메리 더 나이트(Marry The Night)’에서 가슴을 노출하고 전라의
목욕 장면 등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미니 무비’ 형식으로 제작되고 레이디 가가가 직접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이미 화제가 된 이 동영상은 정신병원으로 보이는 입원실에 누워있는 레이디
가가의 아리송한 내용의 모놀로그로 시작된다.
흐느껴 우는가 하면, 담배를 피우며 어떻게 하면 불사조처럼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장면도 보여준다.
또 목욕을 하다가 자신의 젖은 몸 위에 시리얼을 쏟아붓고 기괴한 몸짓으로
고통과 번뇌를 표현한다.
한편, 레이디 가가(25)는 최근 영국의 ‘더 선’지와 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
남성으로“힘이 좋아야 하며 하버드 출신이면 좋겠다”고 이상적인 남자친구에
대해 설명했다.
또 “재능과 추진력이 있어야 하고 사랑에 대해 적극적인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녀가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들은 대부분 학력에서 미달됐다.
<사진:레이디 가가 뮤직비디오 화면캡처>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