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데뷔 음반에서 신인 ‘LE’와 입맞춤!
슈퍼스타K2의 우승자이자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신인상의 주인공 허각이
신사동 호랭이(본명:이호양)의 제작 첫 음반에서 신인 뮤지션 LE와 함께 입을 맞춘다.
비스트, 티아라, 포미닛, 시크릿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요계 미다스의 손’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하는 첫 번째 음반에 가수 허각에 이어 신인 LE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LE 또한 내년 초 그룹 데뷔에 앞서 대중들에게 먼저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AB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사동 호랭이의 제작 첫 앨범에 허각과 함께 신인 LE가 참여한다”며
“LE의 경우 현재 AB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 중인 연습생으로, 내년 초 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사동 호랭이는 12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라디오 ‘이석훈의 텐텐클럽’에 출연해
메인 DJ 이석훈, 게스트 송형석 박사와 얘기를 나누던 중 본인이 직접 제작 중인 걸그룹의 팀명을
깜짝 공개했다.
신사동 호랭이는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걸그룹을 제작 중에 있다”며 “팀명은 ‘EXID’로,
‘Exceed In Dreaming’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멤버 LE가 가수 허각과 함께 12월 9일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