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는 지난 6우러 25일 동물 및 육류제품 수입조건 결정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BSE 발생위험 국가분류기준을 새롭게 채택해 발표했다.
국제수역사무국(OIE) 기준에 맞추어 세계 모든 국가를 BSE 위험을 무시할 수 있는 국가, BSE 위험이 통제된 국가 , BSE 위험이 미확정된 국가 등 세 가지로 분류했다.
새로운 기준에 따라 발표한 내용은 EU 회원국, 미국, 칠레, 캐나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대만이 통제된 BSE 위험국가로 분류되고 아르헨티나, 호주, 우루과이, 뉴질랜드, 싱가포르는 무시할 수 있는 BSE 위험국가로,나머지 국가들은 BSE 위험 미확정국가로 분류해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유로저널 김 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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