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지원 연구,알러지 및 천식 유발 효소구조 발견
EU집행위로부터 2천만 유로의 재정 지원을 받아 알러지와 천식을 유발할 수 있는 핵심효소에대해 연구해오던 노벨상 수상자도 1명이 포함되어 있는 유럽의 과학자들이 그 효소의 구조를 밝혀 지난 15일 과학잡지 네이쳐(Nature)에 발표,향후 알러지와 천식 치료를 위한 새로운 의약품의 개발 가능성이 열렸다.
EU집행위의 발표에 따르면, LTC4 생성효소(synthase)라고 명명된 동 효소는 알러지 증상을 일으키고 천식을 일으키는 염증반응을 촉진하기에,LTC4 효소가 활동을 하기 전에 LTC4 효소를 차단하는 새로운 분자를 만들어(tailor) 낼 수 있게 되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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