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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해외에서 2건 공사 2억4800만달러 수주

by eknews posted Dec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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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해외에서 2건 공사 2억4800만달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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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하루 동안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개의 공사를 따내며, 
2억4800만달러의 수주고를 올렸다. 
대우건설은 7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지하4층, 지상 58층 규모의 
초고층 오피스빌딩을 건설하는 아이비타워(IB Tower) 프로젝트와 사우디아라비아 
RTIP(Ras Tanura Integrated Project) 복합석유화학단지 내 극저온 저장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금액 1억8500만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초고층 빌딩 건설공사 수주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RTIP 복합석유화학단지 내 저장시설 건설공사는, 총 공사금액은
3억300만달러이며, 대우건설이 설계, 구매, 시공(EPC)을 일괄로 단독 수행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1일 이 지역에 2기의 극저온 저장시설을 포함해 총 63기의 저장시설를 
건설하는 약 3억300만달러 규모의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받은 바 있다. 대우건설 측은
 “이번 계약은 그중 극저온 저장시설의 설계 및 구매 부분 6300만달러에 대한 계약이며, 
극저온 저장시설의 시공 부분과 주저장시설 EPC 공사에 대한 2억4000만달러 규모의 계약도 
이번달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달 중 착공하게 되며 2015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최근 한달 동안만 해외에서 4건, 총 13억300만달러 수주 기록 

대우건설은 11월 들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살만베이 주택공사(3억3200만달러)를 시작으로 
나이지리아 OML58 복합화력발전소(7억2300만달러)에 이어 이번 공사까지 수주하면서 1달 
사이에만 약 13억300만달러의 해외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연말까지 
몇 건의 대형공사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올해 해외수주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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