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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는 최근 GM,GE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구조조정 대신 주 4일,하루평균 7~8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실업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있다.
수주감소로 인한 생산능력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가용 인력풀을 유지하기 위해 Flextronics, Graboplast, Denso 등 기업들은 해고대신 주 4일 근무를 채택해 노동자 한명 당 임금을 20% 삭감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고 헝가리 일간 VILAGGAZDASAG을 인용해 부다페스트KBC가 전했다.
이와같은 근무시간 조정은 전통적으로 근로자의 사기향상을 위해 사용됐으나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생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08년 4분기에 헝가리의 대표적 자동차 생산메이커인 아우디와 스즈키 20%가 넘는 인력감축을 발표한 이후 전자, IT부문 등에서도 수요감소로 인한 감원발표가 잇따르고 있다.이러한 구조조정으로 소비가 감소하고,정부에서도 누적된 재정적자를 회복하기 위해 긴축정책을 시행하면서 일반 시민이 느끼는 불황은 그 깊이를 날로 더해가고 있다.
이와같은 시점에서 GM은 주문이 감소하자 엔진 및 트랜스미션 공장에서 단기적으로 주 4일 근무를 도입했으며 1월 16일부터 시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앞으로 강제적으로 회사측이 day-off를 시행할 경우 급여의 절반을 보상하도록 노조와 합의했다.GM은 지난해 10월에는 계약제 근로자 70명을 해고하고 엔진 생산공장을 몇 주간 가동하지 않았었다.
GE는 수주감소로 인해 27(화)일 헝가리 조명공장의 생산을 몇 주간 중단한다고 발표햇다.또한 생산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주 4일 근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헝가리의 2008년 자동차 신차 판매는 가장 극심한 불황으로 전년도 대비 10.4% 감소한 15만8628대를 기록했다. 헝가리 수입차협회의 Gyozo Gobor 협회장에 따르면, 2009년도에는 소비심리가 약화돼 차량판매가 올해보다 3만~4만 대 가량 감소한 12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헝가리에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스즈키는 시장점유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올해 판매율은 17%가량 감소했다.
또한,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자동차계열사 중 도요타 그룹이 17.5%로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마즈다 그룹은 시장점유율이 미미하나 매출수량이 38%나 증가했다.
                  
유로저널 동유럽 김 형수 본부장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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