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네온 일본 업체 인수나 합작사 검토

by 유로저널 posted Feb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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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의 반도체 제조업체 인피네온은 일본의 한 업체를 인수하거나 합작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11일 보도했다.
     볼프강 치바르트 인피네온 사장은 자동차와 산업용 칩 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이런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바르트 사장은 « 콘티넨탈에서 근무하면서 일본 제조업체와 합작사를 설립했고 잘 운영되었다 »면서 « 우리가 적합한 인수.합병 대상 기업을 찾지 못할 경우 일본 업체와의 합작회사 설립도 가능하다 »고 말했다.
     그는 현재 노키아와의 제휴는 일본 업체와의 그것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치바르트는 “세계 1위의 핸드폰 제조업체와 함께 일하고 있어 기쁘다”면서 “그러나 단기적으로 추가 프로젝트 추진으로 개발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올해 말쯤이면 핸드폰 분야에서의 수익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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