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피부를 위한 제안, 비타민과 건강한 습관
피부는 몸의 한 부분으로써 나이가 들면서 그만한 대가를 지불한다.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게 되는데, 비타민은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많은 연구를 통해 비타민은 주름을 감소시킬 수 있고, 피부를 좋아보이게 하며 햇빛 손상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밝혀졌다.
피부관리실에서 단연코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대구 성서점 김영주 원장을
통해 피부를 좋게하는 비타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비타민 C와 E
피부 손상에 대항해 피부 보호를 돕고 피부암에 대항하고, 노화와 햇빛 노출과 관련된 주름과
변색에 실제적으로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의 자연적인 치유 시스템의 속도를 높이고 즉시 더 깊은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 비타민 B
피부 세포를 포함한 몸의 세포에 매우 중요하다. 치킨, 달걀, 강화 곡물 제품 등 비타민 B가
풍부한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비타민 B 결핍이 피부를 건조하고
가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 B는 피부에 발랐을 때도 햇빛 노출에 대한 데미지로부터 보호해주고, 주름을
감소시켜 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한다.
피부를 위한 좋은 습관이 중요
가능한 햇빛으로부터 피해있고 폭넓은 효능을 가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노화를 감소시키고
항암효과에도 좋다고 한다.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시에는 적어도 SPF 25이상인 자외선 A와 B 모두를 차단하는 자외선차단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겨울철이지만 여전히 햇빛은 강하다.
햇빛이 가장 강할 때(오전10~오후4시)에는 그늘이나 실내에 머물도록 한다.
식사 습관도 중요하다.
불포화된 지방과 풍부한 과일, 야채 위주의 식단은 신체를 더 건강하게 유지시킬 뿐 아니라 암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이 함유된 다양한 음식을 알자.
▲비타민 B-2는 우유와 풍부한 곡물 제품, 달걀에 ▲비타민 B-6는 치킨, 생선, 견과류 ▲비타민
B-12는 조개류, 간, 송어, 강화된 곡물 ▲비타민 C는 시트러스 과일, 피망, 브로콜리 ▲비타민 E는
해바라기 오일, 통 곡물, 견과류에 많이 들어있다.
김영주 원장은 음식을 살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꼼꼼하게 비타민을 체크해 보는 것도 생생한 피부를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생생한 피부를 위해 비타민섭취와 건강한 습관을 꼭 기억하도록 하자.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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