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말연시, 과속과 음주운전 단속 강화
 

002.JPG


프랑스 내무부가 과속과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연말연시 도로교통

안전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클로드 게앙 내무부 장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음주운전과

과속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량 방화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소량의

휘발유 판매도 제한할 방침이다.


교통사고 예방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여전히 과속과

음주운전이며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발생한 10km 미만의 과속은 전체 교통법규 위반의 43%를 차지했으며 전년에 비해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40km의 과속은 이보다 높은 1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50km

이상의 과속은 무려 48.8%의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과속의 범위가 커질수록 높아지는 위반율은 교통 사망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주목받고 있다.


음주운전의 경우, 1리터당 혈중 알콜 농도 0.8g 이상의 만취 운전자는 2010년에 비해 10%

상승한 9만 건에 달했으며, 0.8g 이하의 음주운전자는 2010년에 비해 25% 증가한 7만 건으로

기록됐다.


프랑스 정부는 고속도로의 제한속도를 기존 130km에서 110km로 축소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파리시 또한 외곽순환도로인 페리페릭의 제한속도를 기존 80km에서 70km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8
4419 프랑스, 20세기 들어 가장 무더웠다.(1면) file eknews 2011.12.30 2020
» 연말연시, 과속과 음주운전 단속 강화 file eknews 2011.12.30 1836
4417 흠연 인구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 2011.12.30 1669
4416 아프간 병사의 총에 맞아 프랑스군 두 명 사망 file eknews 2011.12.30 1876
4415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eknews 2011.12.30 1859
4414 2011년 주차위반, 13%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382
4413 프랑스 여성, 평균 출산 연령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993
4412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12.19 1317
4411 사르코지, 실업문제 종합 대책 마련한다. file eknews09 2011.12.19 3422
4410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세. file eknews09 2011.12.19 1955
4409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3.9%. file eknews09 2011.12.19 2357
4408 시라크, 공금 유용 ‘유죄’ 판결. file eknews09 2011.12.19 1483
4407 겨울 바캉스 여행객 7% 하락. file eknews09 2011.12.19 1501
4406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부정적”.(1면) file eknews09 2011.12.19 1238
4405 프랑스인 3분의 2,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12.13 1216
4404 샹젤리제, 유럽에서 가장 비싼 거리. file eknews09 2011.12.13 1454
4403 프랑스의 당면과제는 실업문제 개선. file eknews09 2011.12.13 927
4402 니캅 착용 여성에 15일 사회봉사 명령. file eknews09 2011.12.13 2107
4401 프랑수아 올랑드 지지율 소폭 하락. file eknews09 2011.12.13 1362
4400 드 빌팡, 2012년 대선 출마 선언. file eknews09 2011.12.13 1810
Board Pagination ‹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