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sine-industrie.jpg

 

프랑스의 산업인력이 지난 2년간 10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경제 전문지 레제코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 말까지 프랑스 내 900개의 소규모 공장이 문을 닫았으며 이로 인해 10만 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실업률은 지난 1999년 이후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이 밝힌 통계자료를 따르면, 작년 말 프랑스의 실업률은 9,9%로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정규직 구직 신청자 수는 281만 명이며 카테고리 A, B, C를 모두 합한 구직 신청자 수는 420만 명에 달한다.

자비에 베르트랑 노동부 장관은 "프랑스는 아직 경제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실업률을 줄이려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작년 9월 자비에 베르트랑 노동부 장관은 유럽 1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오는 2012년까지 프랑스 내 실업률을 9% 이하로 낮추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다시 확인한 바 있다.


한편, 국립통계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내 청년 남성 실업률이 35년 만에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말, 학업과 직업교육을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 딛는 15세~24세 청년 남성의 실업률이 25,3%에 달해 지난 197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령대의 여성 실업률이 이미 수차례(1984, 1994, 1997, 2006년) 25%를 넘어선 것에 비해 청년 남성의 실업률이 25%를 넘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고질적인 구직난으로 경제활동의 위축이 심각한 민감지역(ZUS: Zone Urbaine Sensible)의 실업률 또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작년 4분기 민감지역의 실업률은 18,8%에 달해 프랑스 전체 평균의 두 배를 넘어섰으며 25세 미만 청년 실업률은 5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는 한 달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정규직 전일근무 구직 신청자(카테고리 A) 수를 실업률의 통계로 삼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4439 프랑스 국채 발행 성공적. file eknews09 2012.01.23 1551
4438 프랑스 정보국은 사르코지의 사유물. file eknews09 2012.01.23 1596
4437 미군 비디오에 격분한 아프간 군인, 프랑스 군인 네 명 사살. file eknews09 2012.01.23 1419
4436 환경운동가들, 유전자 조작 옥수수 창고 습격. file eknews09 2012.01.23 1636
4435 프랑스인 60%, "휘발유값 동결 힘들 듯". file eknews09 2012.01.23 1546
4434 사르코지, 외국인 참정권 반대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1.23 1769
4433 프랑-유로화 교환 한 달 이내에. file eknews09 2012.01.16 1912
4432 A51 고속도로, 255km/h 과속 신기록. file eknews09 2012.01.16 1481
4431 콩코르디아 유람선 좌초, 프랑스인 2명 사망, 4명 실종. file eknews09 2012.01.16 1729
4430 프랑스인 63%, 동성 간 결혼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2.01.16 2505
4429 겨울 바겐세일, 쇼핑객 줄어들 듯. file eknews09 2012.01.16 2142
4428 프랑스 대선 D-100, 올랑드-사르코지 결선 예상. file eknews09 2012.01.16 1927
4427 프랑스 신용등급 하락, 사르코지 애써 태연.(1면) file eknews09 2012.01.16 1206
» 프랑스 산업 인력, 2년간 10만 명 감소. file eknews09 2012.01.07 1948
4425 EDF에 이어 아레바도 그린피스 염탐. file eknews09 2012.01.07 2497
4424 프랑스 원자력 안전기구, 원전 폐쇄 안 한다. file eknews09 2012.01.07 4958
4423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보여. file eknews09 2012.01.07 3167
4422 과속 감지 카메라, 6억 3천만 유로 벌금 징수. file eknews09 2012.01.07 4250
4421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9
4420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화 폐지에 찬성.(1면) file eknews09 2012.01.07 2791
Board Pagination ‹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